강원 횡성군과 강원도상권활성화센터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용금액의 일부를 시장 이용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을 이용 후, 카드 및 현금 영수증을 이용권 배부처에 제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3만 원 이상 1만 원권, 6만 원 이상 2만 원권, 9만 원 이상은 3만 원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시장 이용권은 해당 전통시장에서 오는 25일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1인 1회 최대 3만 원까지 지급되며 준비된 이용권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전통시장 상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페이백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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