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영인면에서는 국토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꽃동산 및 꽃길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메리골드, 천일홍, 백일홍 등 총 10500본을 주요도로변, 구성리 새마을공원, 신화초등학교, 백석포주유소 및 영인면행정복지센터 소재지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화단에 식재했다.

유해조 면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주요도로변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식재해 면민들과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해 행복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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