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교육장 "체육 꿈나무 육성·활성화 힘쓸 터"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당진 선수단은 5개 종목에 16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충남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날 포상금은 석문초등학교, 송산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고대중학교, 원당중학교, 당진정보고등학교, 신평고등학교, 당진꿈나래학교의 수상 학생 12명과 지도교사 10명, 그리고 당진시장애인체육대회 코치 2명에게 전달했다.
김용재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격려하며 “대회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값진 땀방울을 응원하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를 함께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당진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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