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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역차별 해소' 등 4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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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역차별 해소' 등 4건 건의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6.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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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역차별 방지・균형발전 정책 수립・올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등
[인천시장직 인수위 제공]
[인천시장직 인수위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수도권 규제로 인천이 역차별을 받는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 4개 현안을 건의했다.

28일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에 따르면 유정복 당선인은 전날 오후 행안부에서 이상민 장관을 면담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장관을 지낸 유 당선인은 지방자치를 관장하는 이 장관을 6・1 지방선거 당선인 가운데 처음으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자신의 공약인 이들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 장관은 “중앙과 지방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정치.행정 분야를 두루 깊이 알고 있는 유 당선인을 자주 만나 조언을 듣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유 당선인이 건의한 사항은 ▲인천 역차별 방지와 균형발전 정책 수립 ▲올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인천시 청사 신축 지원 협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정시 직제 반영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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