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장기적 대안 마련·충분한 검토 필수"
강원 횡성군 김명기 당선인과 민선8기 인수위원회가 최근 이모빌리티 사업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사업 등 국책공모사업에 대해 업무보고 후속 회의 진행, 주요업무보고회 총평을 나눴다.
김 당선인은 “사업을 추진할 때 경영인의 시각으로 장래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해 장기적 대안 마련과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기존 97건에 3건이 추가된 총 100건의 공약사항을 점검 및 확정했으며 57건의 당선인 지시사항과 151건의 위원회 건의 사항 등이 민선 8기 군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민선8기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는 지난 14일부터 16일에 이어 22·2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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