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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타리클럽 강경주 제45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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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로타리클럽 강경주 제45대 회장 취임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6.29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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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즐겁고 활기차게…기부는 기쁜 마음으로”
여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여주로타리 제공]
여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여주로타리 제공]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 제 45대 강경주 회장의 2022-2023년도 임기가 내달 1일 시작된다.

강 회장은 최근 여주시 홍문동 에스컨벤션에서 44대 다운 정용배 회장에 이어 45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2-2023년도 클럽 운영목표인 '상상하라 로타리' 이념하에 1일부터 1년간의 회장 임기와 회원을 아우르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시작한다.

우측 강경주 회장 취임선서. [여주로타리 제공]
우측 강경주 회장 취임선서. [여주로타리 제공]

클럽 운영목표인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강 회장은 정기모임 출석률 70%로 향상, 클럽회원 100명 달성, 클럽 회원간 파트너쉽 강화, 지역 사회 효율적 봉사 실천 등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여주로타리클럽은 2022-2023년도 봉사 사업으로 지구보조금을 포함 2060만원의 지역봉사, 클럽보조금 378만원을 포함해 글로벌보조금 사업 등 세계봉사에 4178만원의 봉사계획과 장학사업으로 관명 장학금 2000만원·클럽장학금 1360만원·개인 장학금 200만원 등 총 3560만원의 장학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측부터 강경주 회장, 한만석·임종규 신입회원, 최관준 차기총재. [여주로타리 제공]
좌측부터 강경주 회장, 한만석·임종규 신입회원, 최관준 차기총재. [여주로타리 제공]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벗어 난지 얼마 안되고 바쁘신 와중에도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준 총재단 및 많은 로타리안과 영부인 등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여주클럽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좌측 전임 정용배 회장, 우측 최재권 총무 이덕삼 총재 공로패 수상. [여주로타리 제공]
좌측 전임 정용배 회장, 우측 최재권 총무 이덕삼 총재 공로패 수상. [여주로타리 제공]

이어 “로타리 봉사는 즐겁고 활기차게, 기부는 미래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RI 회장의 ‘상상하라 로타리’ 라는 테마 아래 강 회장도 국제로타리 3600지구내 명품 클럽으로 잘 이끌어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명을 받들어 여주로타리클럽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클럽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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