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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 5천만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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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 5천만원 넘었다
  • 이일영기자
  • 승인 2022.06.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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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천만원을 넘어섰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천만원을 넘어섰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천만 원을 넘어섰다.

29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분당구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천1만6천원 이었다.

분당동 '샛별마을'(우방) 전용면적 133.86㎡는 작년 5월 17일 15억6천500만원(19층)에서 지난달 24일 17억7천만원(10층)에 매매됐다.

서현동 '효자촌'(삼환) 전용면적 84.15㎡는 작년 5월 25일 11억7천만원(5층)서 지난달 9일에 12억9천만원(6층)에 팔렸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특별법 제정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큰 기대감에 분당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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