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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오늘 '서머 페스티벌' 특집 방영...채연·딕펑스·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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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오늘 '서머 페스티벌' 특집 방영...채연·딕펑스·포맨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6.30 21:38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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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가 서머 페스티벌 특집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국가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창근은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그날들'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박창근이 듀엣으로 준비한 '그날들'은 어떤 느낌으로 완성돼 시청자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기대를 모은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고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로 무대를 꾸민다. 화끈한 춤으로 무장한 무대에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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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2022-07-02 08:35:57
이솔로몬 알아채줘요 첫음원 발매 너무 축하해요. 달달한 목소리와 기타소리가 정말 봄이네요

솔모니카 2022-07-01 08:50:04
이솔로몬 국가가 부른다 멋진 무대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언니 2022-07-01 07:45:27
이솔로몬 국가가부른다 너무 멋진 무대였어요 바다님과 듀엣 완전 좋았어요 화이팅

망고 2022-07-01 02:06:32
이솔로몬 국가가부른다
오늘 무대도 최고세요
멋진 무대 응원합니다

임정민 2022-07-01 01:56:51
이솔로몬 님 무대는 늘 감동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울수 있는지
매주 매번 감동의연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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