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산업단지와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에 최선”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최 본부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1995년 공단에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장, 인재개발팀장, 입주지원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산업의 스마트화 및 ESG 경영환경 등 산업구조의 변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충청지역본부는 지역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충청권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 충청지역본부는 오송 등 3개의 국가산업단지 등 12개 산업단지 관리와 더불어 충청지역 내 노후산단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입주기업 R&D혁신역량 지원을 위한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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