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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상 강동구의원, 의정활동 첫날 침수지역서 '위험요인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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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상 강동구의원, 의정활동 첫날 침수지역서 '위험요인 해결' 앞장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7.0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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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인근지역 교회・주택 침수위험
발 빠른 대처로 피해 최소화·대책마련 요청
김기상 강동구의원(가운데)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공사장 인근이 침수되자 현장을 찾아 강동구청 관계자들에게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상 강동구의원(가운데)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공사장 인근이 침수되자 현장을 찾아 강동구청 관계자들에게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상 서울 강동구의원은 4일 의정활동 첫날 침수지역을 찾아 위험요인 해결에 앞장섰다.

김 의원은 최근 폭우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공사장 인근(동남로 43길) 교회와 주택 침수이 침수위험에 처하자 곧바로 강동구청 관련 부서에 알려 배수펌프 10대를 동원해 물을 퍼내고, 도로보수를 완료하는 등 구민안전과 침수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침수지역은 둔촌주공재건축 공사를 위해 하수관을 없애고 집수장을 마련했지만 집중호우로 인해 집수장에 흙이 흘러들어 범람했었다.

또한 김 의원은 강동구청 관련부서와 둔촌주공재건축 시공사측에 집중호우 근본대비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동구바선거구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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