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 성)은 15일 박람회 자원봉사자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일반봉사 500명, 영어·중국어·일본어 통역 18명, 수화통역 4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6월 발대식을 갖고 근무분야별 전문교육, 리허설 등의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박람회가 개막하는 9월 29일부터는 종합안내소, 편의시설, 전시관 등에 배치돼 관람객안내와 편의서비스제공, 행사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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