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536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 53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862명보다 1만 506명 추가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4023명, 경기 4395명, 인천 633명, 경남 856명, 부산 694명, 경북 647명, 강원 532명, 충남 523명, 대구 504명, 울산 465명, 충북 412명, 전북 401명, 전남 385명, 대전 370명, 광주 280명, 제주 229명, 세종 19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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