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구청장도 동참…18개동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에 180통 전달
서울 강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현)는 5일 오후 강동구민회관에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18개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치 180통을 담궜다.
여성단체 화원들은 전날 열무김치를 다듬고, 씻고, 절여 이날 김치를 담가 각동에 전달했다.
이날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여성회원들을 격려했다.
강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미용사회 강동구지부 등 17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