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휘 회장이 8일 사북복지회관에서 제33대 사음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임 박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해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고 침체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 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로타리클럽이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사음로타리에 입회해 국제봉사·직업봉사위원장과 총무, 차기회장 등을 역임한 박 회장은 남다른 열정을 갖고 클럽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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