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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여론조사 주민 70%,당원 30%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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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여론조사 주민 70%,당원 30% 제안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6.03.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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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지역 선거구 김제식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최종 경선 대상자 발표에서 의외의 컷오프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다”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이기형, 한상율, 문제풍 후보와 지혜를 모아 후보들께서 이루고자 했던 서산태안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고 제안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새누리당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당규를 개정해 여론조사 경선 시에 국민 70%, 당원 30%를 적용하기로 하기로 한 바, 아직 당원 여론조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조사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적어도 새누리당 후보 결정만큼은 묵묵하게 새누리당에 애정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께 권리를 돌려드려야 한다”며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 합의가 있을 경우 7:3 룰을 적용할 수 있다. 실제 인근 천안 병의 경우에 이러한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할 예정인데 우리 지역에서도 당원의 헌신과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일반주민 70%, 당원 30%룰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최종 경선 여론조사에서 누가 더 깨끗한지 누가 더 힘 있게 서산태안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꼼꼼히 비교해 보고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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