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숙 운영위원장,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8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인 이태인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인 정성영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이강숙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서윤, 성해란 의원, 위원으로는 김용호, 노연우, 안태민, 이규서 의원이 선임됐으며, 행정기획위원회는 위원장에 손세영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용호, 이규서 의원, 위원으로는 정성영, 최영숙, 박남규, 김세종, 정서윤, 성해란 의원이 선임됐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위원장에 한지엽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노연우, 안태민 의원, 위원으로는 김창규, 김학두, 이강숙, 서정인, 이재선, 장성운 의원이 선임됐다.
이태인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동대문구민을 대표하는 동대문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소통하는 의장이 되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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