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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풍자, 김신영표 다이어트식에 시즌2 출연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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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풍자, 김신영표 다이어트식에 시즌2 출연 의사 밝혀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7.09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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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 사진=kbs2
빼고파 / 사진=kbs2

9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11회에서는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로 등장해 ‘빼고파’만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법을 전수 받는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풍자와 허안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빼고파’를 찾는다. 이에 김신영과 멤버들은 각자 영역을 나눠 ‘빼고파’ 하우스 소개부터, 식단, 운동까지 풍자와 허안나에게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의 다이어트 식단에 큰 관심을 보인다. 이날 메뉴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이다. 이것 역시 김신영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유정과 일주어터가 요리를 한다.

풍자와 허안나는 다이어트 중에 치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다진 소고기와 각종 다진 야채, 으깬 두부, 그리고 치즈까지 넣어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서 만드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의 맛에 또 한 번 감탄한다. 풍자는 “이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빼고파’ 시즌 2에 바로 들어올 거야”라고 말하고, 이에 ‘빼고파’ 멤버들은 “이것보다 맛있는 거 훨씬 많다”라면서 어필했다고.

한편 빼고파는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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