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성주면은 최근 자연 발생유원지 운영을 앞둔 최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운영준비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주면에 따르면 공공화장실 18개소의 시설물 점검 및 청결 유지를 위한 청소를 하고 냉풍욕장과 족욕장 청소, 길가의 제초작업 등 성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와 안전하고 쾌적함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유원지를 운영하는 기간에 불편사항에 대한 빠른 개선과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성주면을 찾는 관광객의 미소와 칭찬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유원지 근무를 명령하고 민원 응대법과 유원지 근무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직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여름은 아름다운 休 성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休 성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성주면 자연 발생유원지는 내달 19일까지 운영되며 성주면 냉풍욕장은 평일은 09:00 ~ 20:00까지, 주말에는 09:00 ~ 18:00까지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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