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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허재, NBA 스카웃 제의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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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허재, NBA 스카웃 제의 받은 사연은?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7.1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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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진=KBS2

10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부 허재·김선형 VS 야구부 김병현·유희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김병현은 유희관의 모교인 중앙대 야구부를 찾았다가 또 다른 중앙대 출신 스포츠 레전드 허재, 김선형 선수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들 일행은 농구부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허재의 후배들을 향한 애정 듬뿍 '라떼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김병현이 귀한 영업 찬스를 놓치지 않고 햄버거를 걸고 내기를 제안했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3점 슛이 불을 뿜으면서 농구부의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과거 김선형을 농구로 이겼다는 유희관의 반전 농구 실력으로 팽팽한 승부가 벌어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94년 올림픽 출전 이후 허재가 미국 NBA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국 농구 선수 최초로 해외 진출할 뻔했던 허재의 사연에도 호기심이 모아진다.

한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함께 유익한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현무는 제일 오래 살 것 같은 보스로 김병현을 지목했다. 이에 김숙도 "얼굴이 장수상이다"라고 덧붙여 김병현이 장수 보스로 뽑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네 사람의 레전드 매치의 결과는 7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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