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전남 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장영우 의장과 김춘화 부의장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NH농협은행,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진도지사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기관은 물론 진도중학교, 진도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등 교육단체와 청년회의소, 대한노인회, 예총진도지회 등 사회단체까지 총 22개소를 방문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장 의장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비롯 유관기관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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