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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림별 사양 강화 '2023 투싼' 본격 판매···2584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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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림별 사양 강화 '2023 투싼' 본격 판매···2584만원부터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7.1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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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새로운 투싼의 전체 트림에는 도로 표지판이나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설정 속도를 변경하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장치와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엔트린 트림인 모던에 8인치 오디오, 후방 모니터,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둔덕을 통과할 때 모터 제어를 통해 쏠림을 완화해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이라이드'(E-Ride) 기술도 탑재됐다.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던 2584만원, 프리미엄 2872만원,인스퍼레이션 3238만원, 어드벤처 3316만원이며 2.0 디젤은 모던 2798만원, 프리미엄 3086만원, 인스퍼레이션 3452만원, 어드벤처 353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신규 디자인 트림을 적용해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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