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오늘15일 코로나 확진자수 4만명 육박 '국민참여 거리두기'
상태바
오늘15일 코로나 확진자수 4만명 육박 '국민참여 거리두기'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7.15 0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에 이어 일상적 회복이 다소 늦어질 전망세다. 14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 해제조치를 비롯한 일상회복 안착기 진입을 논의하며 확진자 격리 의무가 없어지면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7월14일 오후 9시기준 3만7134명의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7월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9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 명, 해외유입 사례는 33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9,1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해외유입 38,341명)이다.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6,806.9 명)이며, 수도권에서 22,116명(56.9%), 비수도권에서 16,742명(43.1%)이 발생하였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위기상황을 분석·평가한 후 위기상황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원숭이두창(Monkeypox)은 6월 8일부터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며, 입원 치료의 대상으로서 격리 의무가 부여된다.

질병관리청(백경란 청장)은 11일 월요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재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4차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이다. 

국민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가져오는 전면적 거리두기보다는 사회 각 분야별로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발적 거리두기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433명, 서울 8천951명, 인천 2천78명, 경남 2천64명, 경북 1천619명, 대구 1천339명, 충남 1천328명, 부산 1천246명, 강원 1천120명, 전북 1천70명, 울산 1천54명, 충북 1천41명, 대전 1천6명, 전남 855명, 제주 853명, 광주 818명, 세종 259명이다.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천308명→2만273명→2만403명→1만2천682명→3만7천351명→4만266명→3만9천196명으로, 하루 평균 2만7천68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