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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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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시동 걸었다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7.15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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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앞두고 청소년 커뮤니티공간‘딩가동’ 찾아 운영실태 등 파악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딩가동 1번지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중랑구의회 제공]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딩가동 1번지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중랑구의회 제공]

서울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전경구)는 최근 청소년 커뮤니티공간(딩가동) 1·2호점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커뮤니티공간 ‘딩가동’은 청소년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놀이·휴식·재능 계발 공간으로 2020년 10월 신내1동에 1호점(중랑구 용마산로117길 42)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듬해 6월 면목2동에 2호점(중랑구 면목천로 127)이 탄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9월과 10월, 딩가동 3호점과 5호점을 개소하기 위해 이번 회기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됨에 따라 기존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행정재경 위원들은 센터장 구두 보고 이후 현장을 둘러 본 후 민간위탁 중인 2호점과 직영으로 운영 중인 1호점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주체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했다.

행정재경위원회는 전경구 위원장을 비롯 김미애부위원장, 고강섭, 나은하, 신예진, 전유정, 주덕성, 한성수 의원등 모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경구 행정재경위원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현장에 중심을 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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