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부터 다압면까지 순회하며 발 빠른 소통행정
주순선 전남 광양시 부시장이 지역 내 12개 읍면동을 찾아 소통행정에 나섰다.
지난 15일 첫 행선지로 골약동을 찾은 주 부시장은 우선 골약동의 지역 현황과 지역 특성, 지역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주 부시장은 “해당 읍면동 지역 특성을 잘 활용해 동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앞서 찾아 일해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시장 읍면동 순회 방문은 오는 29일 다압면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lbk022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