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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김숙, 휴대폰 뺏는 제작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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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김숙, 휴대폰 뺏는 제작진에 분노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7.21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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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 사진=KBS2
홍김동전 / 사진=KBS2

21일 KBS 2TV ‘홍김동전’의 첫 화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각자의 장소에서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첫 회 드레스코드는 레드였다. 조세호는 빨간 내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홍진경은 다짜고짜 찾아온 제작진에게 식사를 차려줬다.

주우재는 제작진에게 “저 머리해도 되죠? 머리하는 게 물거품이 되고 이런 건 없죠? 다들 뭐하는지를 몰라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제작진이 “휴대폰 혹시. 저 일단 주세요”라며 휴대폰을 걷으려 하자 “왜? 나 휴대폰 중독이야. 내가 술을 먹냐, 담배를 하냐. 유일하게 하나 중독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미션의 정체는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번지점프, 뒷면이 나오면 간주점프를 하는 것이었다. 다섯 멤버들이 동전을 던져 과반수가 앞면이 나오면 번지점프, 과반수가 뒷면이 나오면 간주점프로 멤버들이 운명공동체가 됐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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