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이 격조 높은 세계 속의 문화, 관광, 예술이 꽃피는 품격있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22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송파는 고대 찬란했던 한성백제 문화가 숨쉬고 있고,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세계 속에 명성을 드높인 저력이 있다”며 “올림픽공원과 평화의 문 등 올림픽의 유산과 도심 속 아름다운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명물인 롯데타워가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 송파만의 장점을 살리고 빛나게 업그레이드 해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활력있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구상하며 67만 송파구민의 복리증진과 송파 발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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