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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강원도의원,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위증 공무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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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강원도의원,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 위증 공무원 고발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22.07.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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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절차따라 진행할것"

 

강정호(속초) 강원도의원은 최근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과 관련해 시 직원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줄 것을 속초시의회에 요청했다.
강정호(속초) 강원도의원은 최근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과 관련해 시 직원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줄 것을 속초시의회에 요청했다.

강정호(속초) 강원도의원은 최근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업체선정과 관련해 시 직원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줄 것을 속초시의회에 요청했다.

강 도의원은 지난 2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선서 후 허위진술을 하면 위증죄로 지방의회가 고발할 수 있다”며 “지난해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관련 위증한 시 직원을 시의회에서 고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공소시효가 남아 있어 9대 속초시의회가 의결을 거치는 고발할 수 있다는 법조계 해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속초시의회는 이와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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