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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DJ로 변신 ‘두시의 데이트’ 운영…학부모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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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DJ로 변신 ‘두시의 데이트’ 운영…학부모 고민 해결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7.2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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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48개교 대상 매월 1회 진행, 상담후 신청곡도 감상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방전회교육지원센터에서 두시의 데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중랑구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방전회교육지원센터에서 두시의 데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중랑구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DJ로 변신해 학부모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듣는 ‘두시의 데이트’를 매월 1회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두시의 데이트는 기존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라디오 프로그램 콘셉트를 차용한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다. 한 시간 동안 구청장이 자녀교육 고민 등 학부모들의 사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며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민상담 시간 사이마다 학부모들의 신청곡도 함께 감상한다.

올해 첫 번째 데이트는 지난 25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초중고 학부모회장단연합회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MZ세대 우리아이 경제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아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등 저마다 자녀 양육과 교육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다. 류 구청장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심껏 답하며 자녀들의 교육과 관심사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구는 앞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연말까지 지역 초중고 48개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매월 한 학교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경비를 두 배 확충하는 등 학교 환경개선과 학력신장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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