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올해 건강일터 4호점으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을 지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일터는 건강행태가 취약한 청장년층의 생활터인 직장으로 찾아가 소그룹운동교실(요가교실), 건강교육강좌, 오피스 짬짬이 스트레칭, 직장 내 걷기 생활화 등 프로그램을 5개월 운영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일터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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