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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6시간 걸리는 스페셜 메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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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6시간 걸리는 스페셜 메뉴 준비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7.30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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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마지막 영업 메뉴로 동파육을 선보인다.  / 사진=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마지막 방송이 방영된다.

7월 30일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연출 김명숙, 김경민, 이유심)에서는 ‘깜빡 4인방’(장한수, 최덕철, 백옥자, 김승만)과 서포트 드림팀이 마지막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점 휴무 날 바닷가로 소풍을 떠나며 에너지를 재충전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마지막 날 영업을 위해 분주한 아침 시간을 보낸다. 그런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 앞에 깜짝 놀랄 일이 펼쳐진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맛과 서비스가 소문난 덕분인지 오픈 전부터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대기 명단까지 작성되는 것. 홍석천은 “뛰지 마세요. 천천히 오세요”라고 반응하기도. 과연 ‘깜빡 4인방’이 밀려드는 손님을 만족시키며 마지막 영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연복 셰프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대한민국에 없는 면 3종(고추면, 궁채 비빔면, 삼겹살 볶음면)을 선보였다. 또한 화면으로 새롭게 개발한 메뉴들을 접할 시청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가지 메뉴 레시피를 공개해 ‘주문을 위한 음식점2’에 관심을 보여준 이들에게 진심을 보여왔다.

마지막 영업 날, 스페셜 메뉴 동파육을 선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최소 6시간 걸리는 메뉴”라며 ‘깜빡 4인방’에게 조리법, 음식의 특징 등을 설명하며 메뉴 암기를 돕는다. ‘깜빡 4인방’이 새롭게 추가된 메뉴를 손님들에게 소개해 판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영업을 시작합니다! 어서 오세요.” 총매니저 송은이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마지막 영업, 손님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홍석천과 ‘깜빡 4인방’의 브레인 최덕철은 동파육 때문에 뜻밖의 전쟁(?)을 벌인다고 해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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