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 2759명 추가 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만 27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만 4364명 보다 5만 8395명 늘어난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5일 동시간대 8만 3018명과 비교해도 2만825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7895명, 서울 2만502명, 인천 4599명, 경북 4415명, 충남 4343명, 경남 4286명, 대구 4112명, 전북 3600명, 강원 3121명, 부산 2899명, 대전 2844명, 광주 2635명, 울산 2540명, 전남 2334명, 충북 1423명, 제주 1067명, 세종 143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