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전날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2022년 신규지구 공모 신청을 위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정협의회는 이병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11개 부서장들이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오는 9월 공모신청 예정인 칠원 구성지구 활성화계획 수립 중간보고와 부처 협업(연계)사업 발굴, 질의응답 등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 대표 주민주도형사업이긴 하나 행정에서 주민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사업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 할 수 도 있다”며 “적극적으로 활성화 계획 수립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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