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금리 인상 여파'...서울 주택매매 10채 중 7채 60㎡ 이하
상태바
'금리 인상 여파'...서울 주택매매 10채 중 7채 60㎡ 이하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8.03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총 3만4945건 중 전용 60㎡ 이하 2만 4673건 70.6%

올 상반기 서울 주택매매 10채 가운데 7채가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택 매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 총 3만4천945건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주택 매매는 2만4천67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25개 구에서 가장 높은 곳은 도봉구(79.4%)였으며 이어 강서구(79.0%), 구로구(78.5%), 강북구(78.0%), 금천구(77.7%), 은평구(77.0%), 송파구(76.4%), 양천구(75.7%), 마포구(73.3%) 등의 순이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