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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합창단,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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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합창단,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대상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08.0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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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합창’부문 참가…상금 2000만원·대상 수상
서울 마포구 구립합창단이 최근 열린 ‘2022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 구립합창단이 최근 열린 ‘2022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구립합창단이 경기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최근 열린 ‘2022 포천 세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4일 구에 따르면 포천문화재단·아시아태평양국제합창연합회가 주최하고 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합창경연대회로, 일반합창,시니어합창,장애-다문화합창,어린이합창 등 4개 부문에 15개국 48개 합창단이 참가했다.

마포구립합창단은 ‘일반합창’ 부문에 참가해 ‘주님을 찬양하라’(laudate dominum)와 경상도민요인 ‘뱃노래’를 선보여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대상을 받았다.

합창단은 1971년 어머니합창단으로 발족한 이래 현재 29명의 단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나눔 공연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상 이력을 보면 2008년 제5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해 은상 수상, 2016년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2019년 제16회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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