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3일 하루 간 코로나 확진자 5815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19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6380명보다 565명이 감소해 5명대로 줄어들었다.
시·군별로 창원 1951명, 김해 945명, 양산 704명, 진주 627명, 거제 457명, 사천 166명, 밀양 163명, 통영 159명, 거창 105명, ,창녕 81명, 합천 74명, 함안 69명, 고성 60명, 함양 59명, 산청 55명, 하동 53명, 남해 51명, 의령 36명이다.
치료 중인 50대·9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7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7%, 4차 백신 접종률은 12.1%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만9609명(입원 73명, 재택치료 3만2830명, 퇴원 116만54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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