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이 웹영화 ‘800억 소년’에 캐스팅 됐다.
웹영화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이 맡은 나요셉역은 노인들을 상대로만 사기를 벌여 400억 이상의 자산을 지닌 인물이다.
앞서 배우 김유미, 김동휘가 주인공으로 합류했고, 배우 박명훈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웹영화 ‘800억 소년’은 방영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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