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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머드박람회 순항 이벤트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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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양머드박람회 순항 이벤트 '푹 빠졌다'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2.08.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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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최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머드체험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직원들이 박람회의 순항을 기념하는 머드체험 이벤트를 펼쳤다.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최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머드체험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직원들이 박람회의 순항을 기념하는 머드체험 이벤트를 펼쳤다.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는 최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머드체험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직원들이 박람회의 순항을 기념하는 머드체험 이벤트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참여가 고조되는 단계에서 보령을 찾는 전국의 관람객들과 함께 머드체험에 동참하고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김 시장은 지난해에도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직접 머드슬라이딩 퍼포먼스 선보이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지난 5일 기준 약 7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시가 목표한 관광객 12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순항을 기념하고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남은 기간 더 많은 관광객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찾아와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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