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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37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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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373억 확보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2.08.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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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의원실 제공]
한기호 의원 [의원실 제공]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에 총 42개 사업, 국비 373억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총 42개 사업 중 신규 사업은 27개 사업으로 춘천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1억6000),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 하수도 건설(4억), 사북면 주민복합복지센터 건립(4000), 철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3억5000),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6억), 서면 달빛공원 주변 정비사업(1억8000), 철원 유곡리 마을 환경개선 사업(2억5000), 생창~와수 도로개설사업(2억), 장흥마을 자연 속 힐링체험장 조성(4억), 김화 311호선 사금학 일원 도로확포장 사업(1억5000), 화천 水 힐링센터(4억4000) 및 화천 스마트 아쿠아 건강문화센터 건립(4억), 파로호 뱃길 접안시설 조성(1억6000), 양구 자연중심 산지유통복합타운 조성(2억), 민통선 내 펀치볼 종합복지타운 건립(3억2000),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2억2000)이다.

한 의원은 “접경지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행안부 지역발전과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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