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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이규한 코인 사업, 인생 한 방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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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이규한 코인 사업, 인생 한 방 노린다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8.13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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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이 코인 사업에 뛰어든다. / 사진=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이 코인 사업에 뛰어든다. / 사진=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류연석이 코인 사업에 뛰어든다.

13일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8회에서는 인생 한 방을 노리고 공격적으로 코인 사업을 추진하는 김우빈(류연석 분)과 조두창(이규한)을 만날 수 있다.

친구 사이였던 조두창과 재회한 김우빈은 그의 화려한 말솜씨와 탄탄해 보이는 계획에 홀려 코인 사업에 뛰어든다. 조두창의 '시바코인' 사업은 언론에서도 조명해 김우빈은 물론 의심 많은 양진아(윤소이)의 마음까지 홀라당 빼앗는다. 특히 김우빈은 자신의 보험금까지 손대며 코인에 모든 것을 배팅하는 무모함으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김우빈의 간절한 바람이 통했는지 사진 속 조두창 뒤로 보이는 화면에서 그래프가 우상향을 그리며 솟아나고 있다. 멈출 줄 모르고 이른바 떡상을 하고 있는 그래프에 조두창은 의기양양하게 투자자들을 바라보고 있고, 두 사람은 감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마치 온 우주의 기운이 두 사람에게로 집중된 듯한 가운데 이들은 코인 사업으로 핑크빛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김우빈은 양진아와 행복한 인생 반전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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