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서 위원장·김기상 부위원장 선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2022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박원서 위원장과 김기상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원창희, 남효선, 이희동, 심우열, 정미옥 의원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699억 3,324만원과 특별회계 10억 359만원을 합친 709억 3683만원이다. 위원들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없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박원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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