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전날 지역과학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공립 전문과학관의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당선작인 보이드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의 미스터리어스 큐브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진주 공립 전문과학관은 항공우주분야에 특화된 전문과학관으로 옛 진주역 재생프로젝트 구간 내 부지 7890㎡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약 6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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