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지역과 상생하고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2022년도 ‘협력사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협력사 휴양소’는 협력사와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21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쉰지 1년 만에 재개됐다.
올해 강원랜드는 19개 협력사 근로자 2,029명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 콘도 객실 1,329실과 자회사인 하이원추추파크 객실 700실, 총 2,029개 객실을 오는 12월까지 휴양소로 제공한다.
강원랜드는 지역상생과 협력사 직원들의 근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협력사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상생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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