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화요초대석 코너에 초청된 코요태는 최근 발매한 'GO'를 부르며 상쾌한 아침을 열었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과 엮인 유튜브발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신경쓰지 마시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특히 가짜 뉴스를 믿고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생겨 당황스러운 심경임을 고백했다.
또 신지는 가수 활동을 하며 겪었던 고비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화장실도 마음 놓고 못가던 시절임을 밝혔다.
같은 멤버 빽가는 20대 후반에 뇌종양을 앓았던 과거를 힘들었던 고비로 뽑았다. 가족력도 없던 상황에 갑작스레 찾아온 병은 교통사고로 찍게된 CT 등으로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데뷔한 3인조 혼성그룹으로 2004년부터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돼 22년째 활동중이다.
리더 김종민은 79년생, 신지는 81년생, 빽가는 8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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