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연기된 홍콩 증시가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의해 시장 심리가 상승하면서 25일 오후 오름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72포인트(0.78%) 오른 19,418.46에 장을 시작했다.
또한 이날 오후 거래에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06포인트(0.4%) 상승한 3,228.26을, 선전종합지수는 0.4% 밀린 2,152.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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