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문화공원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어스체크플로깅’ 활동과 노랑꽃창포 식재지 환경 관리를 실시했다.
인천시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건강환경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협직원 봉사단 및 청라어울마루 봉사단, 청라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과 함께 노랑꽃창포 7000본을 식재,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서영섭 시지부 본부장은 “인천대공원 내 장수천에도 3500본의 노랑창포를 식재, 10년째 관리 중에 있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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