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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공기관 최초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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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공기관 최초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8.3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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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KTX-이음, 올해 녹색상품 선정...11년 연속 최고 권위상
한국철도공사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친환경 효과를 전문가와 환경단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선 KTX-이음이 올해의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 선정돼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만 자격을 주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의 영예를 안아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경기도 이천(부발역)과 충주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의 1/6에 불과해 해당 구간을 승차하면 소나무 3.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친환경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소비자 패널단이 투표한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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