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조합원 목돈 마련···6~7%대 고금리 상품
농·축협 영업점 가입···월 10만~30만원 1년 만기
농·축협 영업점 가입···월 10만~30만원 1년 만기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31일 신규(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농업인과 조합원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4.0%p 우대금리를 더 드리는 농업인·조합원우대적금을 출시해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농업인·조합원우대적금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농업인(신규농업인, 청년창업농업인, 귀농인)과 조합원, 농업계학교 졸업자이다. 월 10만 원에서 월 3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품은 농·축협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연 2%p의 우대금리(만 40세미만의 농업인과 조합원 가입 5년 이내의 만 40세미만 조합원 인 경우 4%p)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6~7%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고금리 적금상품이 어려운 농업·농촌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농협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