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초강력' 2022년 11호태풍 힌남노 현재위치·경로 '서울 오늘·내일날씨'
상태바
'초강력' 2022년 11호태풍 힌남노 현재위치·경로 '서울 오늘·내일날씨'
  • 방지혜기자
  • 승인 2022.08.31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 현재위치 (기상청홈페이지, 31일 오후18시기준)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 현재위치 (기상청홈페이지, 31일 오후18시기준)

우리나라 기상청은 11호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와 현재위치는 31일 오후 18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170km부근해상에서 서남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날씨예보했다.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 경로는 다음과 같다. 

9월1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470km부근해상
9월2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510km부근해상
9월3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430km부근해상
9월4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330km부근해상
9월5일 15시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370km부근해상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뜻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이다. 

또, 23호 열대저압부는 지난30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생성돼 9월1일 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할 예정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로 발달 후, 48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날씨,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오늘(31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9월 1일)은 대체로 맑겠다. 모레(9월 2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9월 1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흐리고 부산, 울산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상남도는 22~25도가 되겠다.

오늘(31일) 밤(18~24시)까지 부산, 울산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1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모레(9월 2일) 새벽(03~06시)에 경남내륙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9월1일 목요일 오늘의날씨, 내일의날씨 (기상청 제공)
9월1일 목요일 오늘의날씨, 내일의날씨 (기상청 제공)

대구날씨, 대구와 일부 경북(칠곡, 문경, 상주, 영주, 경주), 울릉도.독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낮은 구름대 영향으로 오늘(31일) 밤(24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어제(30일)와 오늘(31일) 내린 비로 인해서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많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1mm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내일(9월 1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오후(12~15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전지역 확대되어 비가 오겠으며, 이 비는 모레(9월 2일)까지 이어지겠다.

내일(9월 1일)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9월 1일) 오전에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 모레(9월 2일)는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모레(9월 2일)는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