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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의회 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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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의회 현장민원실’ 운영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9.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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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행 의장 "현장 소통을 통해 구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구민 요구에 부응하겠다"
강북구의회 청사 전경.
강북구의회 청사 전경.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가 오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찾아가는 의회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제9대 의회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아동복합청사에서 첫 운영을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회 현장 민원실은 허광행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해 질의하거나 건의할 수 있다. 

허광행 의장은 “동의보감에 ‘소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라는 말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고통이 컸다”며 “정치가 마땅히 그래야 하듯이 앞으로 강북구의회는 현장 소통을 통해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구민의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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