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등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공영유료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공영유료주차장 71곳 중 66곳(4천868면)을 무료개방하며 1곳(92면)을 부분개방한다.
공항입구, 칠성상가 1·2, 동문수산시장 등 4곳 주차장(314면)은 정상 운영된다.
또한 이날 공영유료주차장 중 동문재래시장 노상·노외, 동문주차빌딩, 북수구(지하), 산짓물(지하), 제일주차빌딩 등 6곳에 총 15명의 근무자를 배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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